안녕하세요^^
후기 감사합니다.
파나마 게이샤는 정말 맛있는데 가격이 확실히 부담스러운 커피이긴 합니다.^^
좋은 커피라서 여러 사람과 나눠먹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커피...
100% 공감가는 글입니다.^^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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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른배송(화요일주문,수요일도착,우체국택배라서 신속정확!),친절한 응대(카톡으로 실시간 답변),시음용원두 증정(구매제품과 겹치지 않은 상품),으로 콩가게 커피 추천드립니다.
파나마 게이샤원두는 100g에 3만원이 넘는 고가원두라서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고 스페셜티 생두로 로스팅한다기에 큰 마음 먹고 사보았어요.
산미있는 원두를 즐기지는 않지만(저는 브라질 옐로우버번,레드버번을 좋아합니다(구수한맛이 나고 신맛이 없는 원두),개인적으로는 코스타리카 원두를 가장 선호하는 입맛입니다.. )
가끔은 산미있는 원두를 마셔요(에티오피아, 케냐 등등).
구수하고 신맛이 거의 없는 원두를 즐기지만, 한라봉,레드향과 같은 신맛나는 과일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 딱 맞아요! 너무 고가만 아니면 자주 먹고 싶어요!입니다.
한번쯤 큰 마음먹고(명절에 세뱃돈 받았을때나) 사서 먹되, 좋아하는 사람과 나누고싶고, 많은 이들과는 못 나누는 원두라 생각됩니다.